소식

news

새 소식 양산 ‘천연물안전지원센터’ 건립 확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천연유기농화장품협회 댓글0건 조회10,272회 작성일20-12-08 09:30

본문

양산천연물안전지원센터건립 확정

기본설계비 10 국회 통과

국제신문 김성룡 기자 srkim@kookje.co.kr |  입력 : 2020-12-06 20:07:11 |  본지 8

 

- 부산대 캠퍼스 부지 무상 임대
- 2025
준공전액 국비 운영
-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 마중물

경남 양산시의 최대 현안인 동남권 의생명특화단지가 국가시설 건립이 확정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
6
양산시 관련 기관에 따르면 최근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에 추진 중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천연물안전지원센터의 건립 사업비로 

국비 10 원이 내년 예산으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애초 미온적이던 부지 소유주 부산대도 센터 건립지의 무상임대에 동의했다

식약처 타당성 검토와 공모에서도 부산대 양산캠퍼스가 양산 부산대병원과 국내 최대 한방병원을 보유하는 이점이 인정돼 건립지로 결정되면서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시와 식약처는 이에 내년부터 기본계획수립용역 기본설계에 착수하고 2022 착공에 들어가 2025 준공할 예정이다

천연물센터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지인 첨단산학단지 6500㎡에 지하 1, 지상 3 전체 면적 5500 규모로 건립된다국비 360 원이 투입된다

이번 예산 확보에는 사업지를 지역구로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양산갑) 기재부와 부산대를 비롯한 관련 기관을 설득하는 역할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